개강 하면 일찍일어나서 학교가야지 라는 마음에 어제 일찍(새벽 한시가 일찍? -.-)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아침 9시에 부시시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먹는건 잘 챙겨먹는 딸기군) 모닝게임 한판 해주시고(왜?) 귀찮지만 샤워를 하고 학교로 왔다. 첫날부터 계획이 어긋나 버렸는걸... 흐음... 그럼 지금부터 잘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