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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딸기이야기
말조심
동아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이제 성희롱의 범위가 더 넓어졌네요. 정말 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농담 한 마디도 자칫 잘 못하면 성희롱이 될테니까요. 이 기사를 보면서 든 다른 생각은 고조선의 한 기록이었습니다. 국사시간에 들은 것 같습니다. 고조선은 법이 몇개 없어도 사람들 간에 별 문제없이 지냈지만 한나라가 들어와 이런 저런 법을 만들었지만 사람들간의 불화는 끊이지 않았다. 제 기억속의 이야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식으로 지켜야 할 법이 늘어나네요. 법이 많아지면 사람들은 과연 착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너무나도 악해지기에 법이 많아지는 것일까요?
딸기의 혼잣말
2008. 3. 2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