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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딸기이야기
충치 치료
오늘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군대시절부터 앓았던 충치를 이제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래 치료를 하지 않아서 견적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리 심한 충치는 아닌 듯 싶습니다. 사실 치과에 들어가서 워낙 긴장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말을 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제가 처음에 치과를 간 것은 초등학교 시절 어금니에 아말감을 바르러 갔었습니다. 어릴 적 멋모르고 간 것이었고 아말감 바르는데 별 아픔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과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던 친구들을 속으로 비웃었지요. 하지만 군 생활 하면서 이빨이 신경쓰여 군병원에 갔더니 사랑니라고 하더군요. 당시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군병원에서 치료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 사랑니 ..
딸기의 혼잣말
2008. 3. 29.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