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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딸기이야기
맞불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점령과 파병이 계속되는 한 비극은 계속될 것이다 우려하던 비극이 벌어지고 말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 한국인 23명 중 배형규 씨가 어제(25일) 저녁 결국 목숨을 잃은 것이다. 배형규 씨는 냉혹한 노무현 정부의 외면 속에 자신의 생일날 10발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 정부가 부추기고 언론이 퍼뜨린 ‘8명이 풀려났다’는 오보 때문에 가족들의 상심과 충격은 더욱 컸을 것이다. 우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피랍 한국인들이라도 부디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길 바란다. 노무현 정부는 피랍 한국인 살해 사실이 확인된 뒤 “[탈레반의] 만행을 … 규탄하며”, “납치단체가 우리 국민을 희생시킨 데 대한 모든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지병’, ‘건강 악화’, ‘선교’ 등을 들먹이며 ..
딸기의 혼잣말
2008. 3. 21.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