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딸기 이야기 (346)
특별한딸기이야기
오~ 정훈이도 드디어 300을 봤습니다. 네... 물론 중간고사 기간에 봤습니다.(제정신인지... -.-;;;)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보았습니다.(같이 볼 사람도, 극장도 없었습니다. -0-;;;) 화질이 좀 구리구리했지만 영화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0^ 정말 중후반까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근데 끝장면에서 너무 어이없이 죽는 것 같아서 실망...(이왕 죽을꺼 쌈빡하게 돌격이나 하고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요근래 이 영화보면서 여자분들이 남자 배우들의 몸매를 보고 반했다고 하던데... 제눈에는 그저 잘 말린(?) 남자들로 보일뿐 그다지 멋있다는 생각은... 그리고 영화를 다보고 나서 좀 밍밍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좀... 요즘 경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FT..
문득 오랫만에 나들이를 해보니 길가에 벚꽃이 예쁘게 피었다. 예쁘다는 생각과 그 꽃잎들 떨어지고 난 뒤 치우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군바리 정신이 아직도 있는게냐...? -.-) 그렇게 멍하니 바라보다가 문득 든 생각...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벚꽃이 이렇게 많이 피었지? 어린시절 내 추억속에는 벚꽃이 자주 등장하지 않았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다보니 어느 덧 거리에는 벚꽃이 많이 늘었다. 가로수 정비 사업을 하면서 나무를 죄다 벚꽃으로만 심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도 있다. 아, 그러고 보니 여의도에서는 벚꽃 축제도 하는군... 내가 중 고등학생일 적 벚꽃은 사쿠라로 많이 알려져 있었고 일본의 애니에 많이 등장해서 인지 벚꽃을 일본 국화로 알고있는 녀석도 있었다. 일본의 국화는 황국화로 알고..
주말에 일기당천이라는 애니를 보았습니다. 사실 일기당천이라는 애니는 그동안 제목은 저도 알고있을 만큼 유명한 작품이죠 주말에 시간에 여유가 있어 완결까지 모두 보았습니다. 총 13편이네요. 내용은 중국 삼국지의 영웅들이 일본의 관동의 고등학교에 환생(???)해서 전국 통일을 노린다는 황당한 이야기 주인공은 여성입니다만 손책의 영향을 받는 사람입니다. 제작자가 오나라 팬인듯...^^;;; 애니를 보면서 여성캐릭터와 남성캐릭터가 등장하는데(당연한 이야기? -.-;;;) 각 인물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듯 싶습니다. 하지만 일본애니라서 그런지 싸울 때 마다 교복이 찢겨져 나가 속옷이 매번 보이는 것은... 처음에는 오옷! 하다가도 나중에는 무덤덤 해지더군요 -.-;;; 개인적으로는 관우가 멋있었다는.. +.+/..
후아... 목요일에 알바 끝나고 서울에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었다. 나는 물류센타를 후다닥 나와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그런데... 기사 아저씨... 너무나 준법 정신과 양보의 미덕으로 똘똘 뭉치셨다. 과속안하시고 양보하시고 신호 잘 지키시고 정류장마다 손님있나 확인하시고... 덕분에 난 의자에서 엄청난 몸부림을 해야 했다. 내 목까지 걸린 말 "아저씨, 제가 운전 할까요?" 결국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도착... 기사 아저씨들의 난폭 운전이 종종 기사화되어 언론에 소개가 된다. 그렇지만 너무 느긋하게 가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적당히... 적당히 중용을 지키면서 운전해 주시기를... 시간과 안전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없다고 하나만 잡지 마시고... 두 마리를 한 곳으로 몰아가는 ..
[ 서 론 ] 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 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무고시 2등, 행정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 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 본 론 ] ㅇ 내 직업은 ① 변호사이면서, ② 방송도 하고, 3년 전부터 ③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④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⑤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⑥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 5천명 정도 ..
어렸을 적 내가 들은 미신들 아침에 안경쓴 사람을 손님으로 받으면 재수없다. 아침에 첫 손님이 여자면 재수없다. 아침에 만원짜리 받으면 재수없다. 등등등... 이제는 이런 미신들 믿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제 복사집에서 잔돈이 없어 만원짜리를 꺼냈는데 아저씨 표정이 굳어진다. 아침부터 만원짜리 낸다고 궁시렁 궁시렁... 순간 당혹스럽기도 하고 괜시리 미안하기도 하고... (왜? -.-?) 공짜로 복사한장 했지만 뒤끝이 남는 것이... 2007/01/24 작성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다 읽었어? 무슨 내용인지 알겠지??? 그럼 다시 본문을 한단어씩 봐보길.. 자세히 봐. 이해 못하는 사람은 바보로 인정~ ㅋㅋ 명지대 컴소과 카페에서 퍼옴
내 사진기는 자동 카메라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사진은 낮에만 찍을 수 있다. 저녁에는 노출 시간이 길어져 사진이 번져 버린다. 그래도 디지털 카메라가 있어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그게 좋다. 위 사진은 버스 타고 한강을 건너면서 찍은 사진. 한강인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지만... 그래도 나름 예술 사진 같지 않남? ^^;;;
난 휴학하는 동안에 은행에 가서 신용카드를 만들었다. 그 신용카드라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들어 잘 쓰고 다닌다. -.-;;; 덕분에 할부금이... -.ㅜ;;; 여튼 오늘 내가 말할 주제는 신용카드의 사용이다. 지난 학기에 내가 편의점에 가서 라면하고 삼각김밥하고 사먹기 위해 신용카드를 꺼냈다. 그런데 아줌마가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수수료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나는 그냥 웃는 얼굴로 계산해 달라고 했다. 아줌마는 못 이기는 척 계산은 해주셨다. 왠지 내가 내 돈내고 먹는 것인데도 왜 이렇게 거부당하는지... 그리고 지난 주말 알바를 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갔다. 편의점에 들어가서 인수인계하고 일을 시작할 무렵 점장님이 내게 영수증 하나를 보여 주셨다. 점장님은 결재한 카드가 좋은 카드인데 ..
[Opinion: Letters to the Editor]Men""s work To the Editor: Recently both your editorial writer and a female contributor to In My View expressed utter dismay and disbelief that Korean veterans have gotten so angry over the constitutional court""s decision to strike down a policy to award bonus points to the test scores of former soldiers who apply for low-level government jobs. 최근에 코리아헤럴드지의 사설기자와..
솔직히 난 여성인권에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여성부가 만들어지고, 신문 및 방송에서 여러 나라들과 비교한 여성의 인권을 볼 때면 우리나라는 여성들의 인권이 꽤 열악한 나라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지난번 여성부가 회식후 성매매 안하기 운동을 한 것이 국제적 뉴스가 되고 나서 여성부 폐지 운동이 일어났다. 한 여성단체는 현재 우리가 쓰는 말 중에는 여성비하의 의미가 담긴 것들이 있으니 바꿔야 한다는 운동을 펼쳤다가 수많은 반박을 받았다. 이 외에도 많은 여성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 운동에 대한 인식은 별로 좋지 않은 듯 싶다.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의레 나오는 이야기가 남자는 군대 여자는 출산의 극적인 갈등이 나타난다. 그리고 여성 운동으로 인한 ..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주말에 편의점 알바를 한다. 내가 일하는 편의점은 9월에 오픈한 곳이라 유통기한이 대단히 짧은 식품들만 신경을 썼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이 터졌다. 유통기한이 지난 과자들이 나온것이다. 과자의 유통기한이 대략 6개월 정도 되는 것으로 알았던 나는 그동안 과자 및 라면에 대해서는 마음을 놓고 있었다. 정말 충격적이었고 반성도 많이 했다. 늘 당연하게 유통기한이 많이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오판이 나를 충격에 떨어뜨렸고 반성을 하게했다, 왜 유달리 겨우 유통기한 넘긴 것 때문에 야단법석이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사실 그것은 그저 점장에게 몇 마디 이야기를 들으면 끝날 일이다. 하지만 알바가 아닌 다른 내 생활 속에서도 너무나도 마음을 놓고 있어..
내가 알바를 하면서 한 권의 책을 읽었다. 거기서 부자는 자신이 필요한 돈을 그 때 그 때 댈 수 있으면 부자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것이 아닌가 보다. 알바로 10억을 만든 남자 2300만원으로 10년만에 10억을 만든 아줌마 등등등 모두 열심히 일해서 현금으로 10억을 번 것 처럼 제목을 달고 나오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결국은 부동산이다. 자기가 열심히 일 한 돈으로 부동산을 사서 큰 돈을 번 것이 잘못이냐?라고 물어본다는 그것이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가 미쳐 날뛴다고 할 정도로 부동산 안정화를 내걸고 있는 마당에 언론에서 저런 기사를 내 보낸다면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무리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어도 정부 규제가 심하니까 다른 방도를 찾아야 겠다라고 생각할까? 아니, 내..
이 글을 보는 당신은 낮이 좋은가 아님 밤이 좋은가? 나는 밤이 좋다. 낮은 너무나 정직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지게 된다. 하지만 밤은 그렇지 않다. 그 어떤 것도 남들과 다른 색깔을 낼 수가 있다. 건물들도 각기 조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사람들도 낮과는 다른 자유 분방한 모습으로 거리를 걸어 다닌다. 각기 가진 개성이 모두 다르다고 하지만 낮은 그 개성들이 잘 들어나지 않는다. 밤은 각자가 나타내고 싶은 데로의 모습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각기의 개성들이 더욱 잘 나타난다. 어쩌면 허상이라고 해도 좋을 모습까지도 보여주는 이런 밤이 나는 좋다. 밤에 활동하는 것을 특별히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밤에 공부를 하거나 무엇을 하면 더욱 집중이 잘 되는 경우도 있고, 술자리에서는 늦..
지난 4월 14일에 서울시립미술관에 열린 로버트 인디애나 전시전(Robert Indiana : A Living Legend)을 다녀왔다. 내가 이 전시전을 택한 이유는 하나였다. 그 이유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미술관이 있다는 것이다. 로버트 인디애나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생소하였지만(그 동안 미술 자체가 생소하였지만...) 팝아트라는 장르의 작품을 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미술관으로 향하였다. 그 동안 서울에서 살면서 시립미술관에 와 본것은 처음이었다. 시립 미술관 속의 전시장은 내가 생각한 공간보다는 작았고, 개인전시회라서 그런지 작품들도 많지는 않았다. 로버트 인디애나라는 사람이 유명한지 그날 미술관을 전시전을 구경하고 과제를 하려는 수 많은 중고생들이 관람을 하고있었다. 2층 전시장에 들어서자..
목요일 아침부터 쌀쌀하다. 오늘은 서양미술의 이해 수업이 있어 디카와 폴더를 챙겨서 나왔다. 나오는 골목길에 벚꽃 나무 한그루가 서있었다. 몇일전 귀가할 때 바라본 그 나무가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 사이에 꽃잎이 다 떨어졌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를 보면서 진작 사진 한 장 남겨둘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 아쉬움을 가지고 경기대 후문길로 나오면서 몇 장의 꽃 사진을 찍었다. 구도도 안 좋고 장소도 아름답지 못하여 좋은 사진을 구하지는 못했다. 조금 늦게 나온 등교길이라 조금 서둘러 광화문으로 향하였다. 광화문 가는 길은 이제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광화문 시립역사 박물관 앞을 지나가면서 그저께 잃어버린 디논리이론 책이 생각났다. 가슴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지... 광화문 세종문화 회관에 ..
IP datagram 크기 20 ~ 65536 header 최소 20, 최대 60 본인주소 상대방 주소 ver(4bit) : 버젼 4(0100) HELN(head length, 4bit) 15까지 표현 가능 -> 그럼 60까지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 60을 4로 나누어서 표현 service type(8bit) prevedence(우선순위, 3bit) 라우터에서 우선 순위를 통해 처리하도록 만듬, 하지만 거의 안씀 TOS bits D(minimize delay), R(maximize reliability), T(maxmize throughput), C(minimize cost) 처리율이 높을 수록 반응속도는 느리다. 거의 안씀 현재 differentiate service가 쓰이기도 함 6개의 비트로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My name is Tyto. My Nicname is Special Strawberry. I like my names. 야옹 위 약관에 동의하십니까? 이름 아이디 패스워드 성 남 여 직업 ---------- 학부생 학생 취미 동영상 동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지난번 우연하게 당첨된 티스토리 책도장 이벤트... 아 빨리 찍어 보고 싶다 하악하악 나중에 사진찍어서 올리겠습니다^^
아는 친구가 딱총 4발로 잡은 두마리 토끼. 딱총 가게도 살아야 겠는지 토끼 밑 부분이 쇠구슬로 채워져 있다. 어떻게 용케 맞춘건지...^^
기대하지 않았던 합격 소식이 왔다. 통신 과목을 완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기본 40점에 딱 걸렸다. 휴... 이제 올해 목표의 1/6을 달성 올 여름 방학 때까지 실기 합격해 보자! 아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